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세기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사피예 하툰 ==== || [[파일:Safiye Hatun.jpg|width=100%]] || || {{{+1 {{{#ffffff '''사피예 하툰 | Safiye Hatun'''}}}}}} || || {{{#000000 괴즈데 튀르케르 (Gözde Türker) 분}}} || 휘렘 부부의 손자인 [[무라트 3세|무라트 황자]]가 총애하는 여성. 미흐리마흐 술탄이 그에게 선물로 보낸 후궁인데 등장부터 벌써 임신한 상태다. 계기가 계기이다보니 미흐리마흐와 대립각을 세우던 누르바누 술탄은 대놓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지만 아들이 총애를 하니 어찌하지도 못하고 속만 끓인다.[* 실제로 무라트 3세는 후궁들 중에 사피예 술탄만을 특히 총애했고 누르바누 술탄이 이를 불편해하여 둘 사이의 갈등이 극심했다.][* 다만 아들 무라트가 총애하는 이유 때문만은 아닌데 작중 누르바누 술탄의 성격이 찌질한 편이라 뒤에서 음모를 꾸미거나 뒷담화를 까는 건 몰라도 자신의 아랫 사람이 아니면 직접 대면해선 본인이 기가 죽어버린다. 아니, 아랫사람이라도 사피예 같이 여유롭고 당당하다면 본인이 윗사람임에도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친다. 게다가 미흐리마흐가 보낸 선물을 함부로 대했다간 괜히 그녀에게 공격당할 구실만 만들어낼 수 있었다.] 남편 셀림에게 하소연해봐도 셀림은 자신의 친형제와 가족들을 살해하고 아버지와 누이에게 버려졌다는 죄책감에 그딴 거 신경 쓸 겨를이 없었고 되려 누르바누가 보는 앞에서 "어 좋은 소식 들었다. 좋은 여성과 만나 아이를 가졌다며?"라며 나쁘게 보지 않는 듯한 발언을 한다. [[위대한 세기 : 쾨셈|후속작]] 시즌 1의 메인 빌런답게 젊어서도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인다. 누르바누 술탄이 기를 누르려고 머리를 싸맬 때 충복이 "그 미흐리마흐 술탄이 고르고 골라 보낸 여자입니다. 쉽지 않을 겁니다"라고 충고하고 이를 증명하듯 잠깐의 대화에서 누르바누 술탄을 가지고 놀면서 긴장케 만든다. 옆에 시립했던 충복마저도 '또다른 전투가 남았다'며 나중에 [[위대한 세기 : 쾨셈/등장인물#s-2.1.3|그녀가 불러올 평지풍파를 예견한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